박원태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 | 1,000원 7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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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1-25
< 할 일은 많지만 지금 하기는 싫다! >
오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. 일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. 한 가지 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길만하면 어김없이 다른 일이 책상에 와있다.
개인적인 일들도 예외가 아니다. 잠시 소파에 누워 TV를 보는 순간에도 머릿속에선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곤 한다. 하지만, 그때 우리의 마음은 대체로 이렇다.
·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!
· 하고는 싶으나, 막상 하려니 몸이 말을 안 듣는다!
· 할 게 너무 많아서 할 의욕이 안 생긴다!
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로 두려움, 또는 추진력 부족 때문이다. 이때 필요한 건 강력한 동력이다. 하지만 방법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..